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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테크 신기술 : 과학 이야기/IT 테크 신기술을 쉽게 알아보자

AI 인공지능 챗gpt 뤼튼 등 신기술을 오늘부터 알아가야 하는 이유

AI 인공지능 기술

앞으로 닥칠 미래에는 현재 있는 직업이 사라진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AI 및 로봇이 지금 사람이 하는 직업을 대체한다는 말입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지금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직업은 사라지겠죠

 

솔직히 문과를 졸업해 이과와 거리가 먼 저는 이런 이야기는 소설이나 영화 속에나 등장할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IT 및 테크 신기술을 접하게 되면서, 아주 먼 미래가 아닌 앞으로 몇 년 안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대로 아무런 공부없이, AI나 로봇에게 직업을 빼앗기기엔 억울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인공지능과 같은 신기술을 저의 눈높이에 맞춰 공부하며, 블로그 글을 연재해 보려고 합니다

 

휘몰아치듯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IT 테크 공학기술까지 이해해야 한다니 문과생에게는 가혹하지만 이게 세상의 변화니까요.

 

제가 열심히 따라가며 저같은 문과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디지털 마케팅

우선 과학과 벽을 치고 지냈던 제가 IT 신기술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부터 설명해 보겠습니다.

저는 마케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직업 특성상 트렌드와 변화에 민감한 편입니다.

 

그래서 chat GPT를 다른 사람들보다는 빨리 접하게 됐고, 잘 알지 못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요즘 업무에 공부한 chat GPT와 뤼튼을 활용하고 있는데요. 솔직히 말하자면 일을 함에 있어 엄청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좁았던 생각의 범위를 넓혀주고, 간단한 일은 쉽고 빠르게 처리해 줍니다.

 

마치 제 옆에 개인비서를 한 명 고용해 둔 느낌이 들 때도 있죠. chat GPT를 활용한 덕분에 마케팅을 기획하는 일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를 업무에 잘 녹여 활용한다면 자신의 에너지를 아낄 수 있고, 일하는 시간도 훨씬 단축할 수 있겠다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주변을 둘러보니 막상 이런 AI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사람의 숫자는 적었습니다.

 

 

chat GPT

왜? 이렇게 편한 chat GPT를 업무에 사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까?

사실 주위에 물어보니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가장 큰 장벽은 어려워서 그 활용법을 잘 몰라서였습니다.

 

사실 chat GPT 이름부터 어렵지 않나요? 대체 이게 뭐하는건데 라는 생각이 먼저 들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첫 번째로 chat GPT와 뤼튼이 어떤 기술인지 그것부터 알아보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너무 긴 설명은 저 같은 문과생에게 혼란만 줄 뿐이니 간단하고,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chat 그러니까 말 그대로 채팅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그런데 그냥 프로그램은 아니죠.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입니다. 아, 인공지능 그럼 대체 인공지능이 뭔데?라는 질문이 이어질 수 있겠네요.

 

인공지능은 컴퓨터가 스스로 사람처럼 학습하고 사람처럼 지능적인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이렇게 쓰고 보니 조금은 무서워지네요 컴퓨터가 사람처럼 일을 처리할 수 있다니!

 

아무튼 chat GPT는 사람처럼 지능적으로 일을 하기 위해 사전에 다양한 텍스트 데이터를 학습합니다.

 

그러니까 우리처럼 공부를 하는 거죠. 그런데, 그 데이터 양이 방대합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 사실은 사람들이 흔히 사용하는 언어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chat GPT 혹은 뤼튼이라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친구와 대화하듯 평소처럼 텍스트를 입력해도 바로 알아듣고 답변을 해줄 수 있는 겁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

여기서 잠깐! 컴퓨터가 원래 사용하는 언어는 0과 1 숫자로 이루어진 이진코드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개발자라는 직업이 생겨난 거죠. 개발자들은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해 컴퓨터로 일을 하는 직업이니까요. 자바, 파이썬 등 들어보셨나요? 이게 바로 프로그래밍 언어를 말합니다.

 

그러나, 계속 말했듯 이제는 컴퓨터가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그대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기술이 빠르게 발전한 거죠. 솔직히 저도 언제 기술이 이렇게 빨리 발전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부터 이런 기술의 발전 속도를 조금이라도 따라잡아야 합니다. 이제 chat GPT와 뤼튼이 대충 어떤 기술인지 이해했으니, 다음으로는 직접 chat GPT를 사용하는 법과 활용하는 법을 통해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그럼 곧 다시 좋은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