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노트 치킨스톡, 요리초보들에게 추천하는 이유

[칼노트 치킨스톡, 요리초보에게는 필수 재료]

요즘 집에서 요리하기라는 취미를 만들었는데요! 요리초보라 그런지 생각처럼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런데 요리초보도 이 마법의 가루만 있으면 맛있는 요리가 가능하다길래 치킨스톡 중에서도 제일 유명한 칼노트 치킨스톡을 구매해 봤습니다.

 

칼노트 치킨스톡의 원산지는 스페인입니다. 냄새를 맡아보니 카레향이 난다 했더니 강황이 들어 있었어요~ 소금, 설탕, 옥수수 전분, 닭고기, 양파, 마늘, 파슬리 등 여러 가지 맛을 내는 재료들이 들어있네요

 

 

 

특히 파스타, 리조또, 수프 등 외국 요리를 할 때는 필수로 넣어줘야 맛있다고 하길래 더 기대됐습니다. 우리나라 국물요리를 할 때 육수를 내거나, 다시다를 넣는 느낌이겠죠?

 

마치 제 요리를 살려줄 마지막 구원투수 같은 느낌이었어요!!

 

치킨 스톡을 뜯어보니 이렇게 개별포장이 되어있더라고요 총 8개가 들어 있었습니다.

 

치킨스톡 한 개를 요리에 다 넣으려다가 너무 많이 넣을 경우 짤 수도 있다길래 반만 사용하자 마음을 먹고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도전한 요리는 집에 있는 재료들로 할 수 있는 시금치크림리조또 였는데요! 평소 그나마 자주 해 먹던 파스타가 아닌 새로 도전하는 요리라 그런지 레시피대로 잘 따라 했지만 간을 잘 못 맞추겠더라 고요

 

이럴 때를 대비해서 준비해 둔 마법의 가루 아니겠어요? 반을 쪼개서 리조또에 넣어 줬습니다. 생각보다 잘 떼어지고 사용하기도 편했습니다. 다음에는 대용량으로 구매해서 사용해야겠어요

 

맨 처음 치킨스톡을 넣지 않고 간을 봤을 때는 뭐랄까.. 맛이 없진 않은데 너무 싱겁고, 정말 집에서 만든 요리 느낌이더라고요 감칠맛도 덜한 것 같고요

 

 

 

치킨스톡을 넣고 간을 보니까! 세상에 왜 꼭 필요하다고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맛이 확 달라졌어요 밖에서 사 먹는 리조또 맛이 나더라고요!! 

 

 

이게 진짜 내가 만든 요리 맞나 하는 생각도 들게 했습니다. 그만큼 맛있었거든요~ 시금치크림리조또 만드는 법은 다음 글에서 써보도록 할게요 

 

요리초보도 쉽게 할 수 있을 만큼 간단하고 맛도 좋아서 추천하는 레시피거든요!

 

글 보기 전에 모두 칼노트 치킨스톡 사두는 거 잊지 마시고요 광고 아니고, 정말 요리초보에겐 없어서는 안 될 마법의 가루라서 말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