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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1년 장마, 환경오염으로 인한 국지성 호우 게릴라성 폭우 가능성

 

장마

[2021년 장마, 국지성 호우 게릴라성 폭우 가능성 높아]

환경오염이 지속되면서 지구온난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 호우가 장마의 한 부분을 차지해 버렸습니다. 어릴 적 장마를 떠올려 보면 이런 집중 호우는 아직도 적응이 안됩니다. 올 여름도 작년 여름처럼 집중 호우, 게릴라성 폭우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장마, 국지성 집중 호우 무엇이 다를까?

둘 다 비가 오는 것은 똑같지만, 장마는 대체로 6월 하순에서 7월 하순 동안 장마전선에 의해 비가 내리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장마를 생각하면 하루종일하루 종일 비가 내리고, 흐린 날이 지속되는 걸 떠올리듯 일정 강수량이 하루 종일 오기도 하고 몇 시간에 걸쳐 오기도 합니다.

 

국지성 호우는 게릴라성 폭우라고도 불리며, 특정 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한꺼번에 내리는 것을 말합니다. 돌발성이 특징이기 때문에 홍수나, 산사태 같은 자연재해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열기에 닳아오른 지표면에 의해 발생되는데 최근에는 환경오염으로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여름철에 더 자주 나타나고 있습니다.

 

국지성집중호우

국지성 집중 호우, 게릴라성 폭우 왜 문제일까요?

그렇다면 여름 장마철 국지성 집중 호우, 게릴라성 폭우는 무엇이 문제일까요 답은 바로 홍수와 산사태 같은 자연재해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혹시 작년 여름을 기억하시나요? 엄청난 비와 함께 국지성 오후도 잦았는데요 그로인해 갑자기 불어난 하천에서 자동차나 사람이 구조되었다는 소식을 자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폭우로 인해 많은 도로가 통제되고, 침수피해로 수재민이 발생하는 등 여러문제가 나타났죠 이런 국지성 호우가 더 무서운것은 바로 언제 어디에서 얼마큼 비가 내릴지 예측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상청에서 기상을 예측하는 것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올해도 예보된 장마철 국지성 집중 호우

올여름 장마도 국지성 집중 호우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가장 큰 원인은 바로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상이변 때문이겠죠 지구의 온도는 해마다 오르고 있고, 그로 인해 해수면의 온도 또한 상승하고 있습니다. 국지성 호우의 경우 바다의 덥고 습한 공기가 지표면의 열과 만나면 더 크게 발생하기 때문인데요... 

 

매년 오는 장마 때마다 비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환경오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우리 가족, 이웃들과 함께 작은 노력이라도 실천할 때인 것 같습니다.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오늘부터 실천하면 좋은 세 가지

1.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기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가까운 거리는 자동차보다는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해 이동하면 건강도 챙기고, 환경오염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기 어려운 거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이동하면 좋겠죠?

 

2. 중고 물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해 사용하기

당근 마켓과 같은 중고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새 제품을 사기보다는 중고를 사서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중고 물품을 구매하여 사용하면 좋습니다.

 

3.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무라 벨 제품 이용하기

요즘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종이 빨대 사용이나 커피 전문점에서 머그컵 사용이 실시되고 있죠 또한 생수에는 라벨이 없는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불편하게만 생각하지 말고 내 미래 가족의 미래를 위해서라고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