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 예방과 칫솔 교체시기의 관계]
여러분은 충치 예방에 칫솔 교체시기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칫솔은 보통 3개월에 한 번씩 교체해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로는 칫솔모 마모로 인해 치아 표면이 잘 닦이지 않게 되면 충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몇 달전 제 친구가 평소 양치질을 꼼꼼히 잘했지만 치과에서 충치가 있다는 소리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는 얘기를 를 해줬는데요 의사가 양치질을 잘하고 있다는 친구의 얘기를 듣더니 혹시 칫솔을 얼마나 오래 사용하냐고 물어봤다고 하더라고요
칫솔은 3개월에 한 번씩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사실 저도 칫솔은 한번 꺼내 사용하기 시작하면 약 5개월 정도는 사용했던 것 같아요~ 항상 치약을 묻혀 사용하기 때문에 좀 오래 사용해도 별 문제 없겠지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칫솔에는 계속 습기가 있고 거기에 세균이 번식하면서 자주 칫솔을 교체해 주지 않으면 어마 무시한 숫자의 세균들이 득실 거린다고 합니다.
이 뿐만아니라 칫솔을 너무 오래 사용하면 치아 표면에 있는 음식물 찌꺼기나, 지속적으로 쌓이는 세균막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기 어렵다고 합니다.
칫솔 교체시기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제 칫솔을 3개월마다 한 번씩 교체해줘야 한다는 사실은 알았는데, 그럼 이 시기를 좀 더 정확하고 빠르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정답은 알 수 있는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내가 사용하고 있는 칫솔! 에 답이 있어요!!
이게 대체 무슨 소리냐라고 난 잘 모르겠다 하실 수도 있어서 제가 자주 사용하고 있는 칫솔 홈페이지에 있는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칫솔과 칫솔모는 색이 바래면서 교체시기를 알려주는 파란색 인디케이터 모를 포함 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칫솔에는 인디케이터모라는 게 있습니다! 바로 칫솔의 교체시기를 알려주는 색이 있는 칫솔모인데요~ 왜 칫솔을 사용하면서 한 번쯤 저 파란색 칫솔모는 뭘까 하는 생각 한번쯤 해보시지 않았나요?
바로 칫솔 교체시기를 알려주는 특수한 칫솔모였습니다. 사용하면 할수록 색이 점점 바래면서 파란색이 흰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는데요 양치질 전 잘 보고 있다가 파란 칫솔모가 반 정도 닳아 없어지면 그 즉시 칫솔을 교체해주셔야 합니다.
만약 칫솔 교체로 인해 환경이 걱정되신다면 화장실 청소에 사용하거나, 부엌 청소에 사용해 보세요 물 때가 아주 잘 닦입니다.
칫솔에 인디케이터 모가 없으면 어떡하죠?
간혹 칫솔에 인디케이터 모가 없는 칫솔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이럴 경우에는 칫솔 손잡이 부분에 칫솔을 교체한 시기를 유성펜으로 써놓고 3개월에 한 번씩 교체해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눈으로 봤을 때 칫솔모가 너무 벌어져있거나, 많이 닳은 것처럼 보인다면 바로 교체해주는 것이 좋겠죠?
이 글을 읽으셨다면, 오늘 바로 양치질 전 사용 중인 칫솔을 한 번 확인해보세요! 충치 예방을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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